자동차산업이 고용파생에 주는영향
- 전기자동차에 희망을 건다
100전에 만들어진 자동차 산업의 그늘에서 밥 먹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자동차 산업은 이제 단순한 기계산업이 아니다.그속에는미학,심리학,정보통신,전자,산업공학이융합된 산업이다. 자동차 산업은 일만5천여개이상의 부품으로구성되는 종합 산업이다.
그래서 고용 파생이 강한 기업이다. 자동차 산업에 국가가 정책지원을 해야 하는 이유가산업자체의 신규 고용 파생력에도 존재한다.
그래서 각국은 자동차 산업을 육성하려고 한다. 모든나라가 자동차산업에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과 이탈리아의 자동차 산업은 지금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하고있는 것이 단적인 예이다.
미국과 이탈리아 자동차 산업이 어려워 지자 신규 고용파생이 어려워 지는그런 국면에 놓이고 있다.
자동차 산업은 직접고용에 주는 영향도가 모든 산업 중에서1,2위를 다툰다.한국가가 자국의 신규 고용을 파생 시키는 일을 성공적으로 하려면 자동차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게 지원하고 여건을 만들어주는 일이 긴요하다.
자동차 산업은 앞으로 전기 자동차산업에 미래의상당부분이 걸리는 국면에 진입할 것이다. 이런 국면에서 우리나라가 2011년부터 전기 자동차 산업을 육성하여 본격적으로 전기 자동차를 시판하려고 한다는 정책 플랜을 최근에 발표한다.
시의 적절한 정책판단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이미 일본은 20년전부터 내밀하게 전기자동차시장의 장악 여부가 자동차 산업의 고용파생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는 정책판단을 하고 노력을 경주한다.
그것이 2009.7월에 미쓰비시 자동차에서 전기 자동차를 완성하여 세계최초로 시판을 하기 시작한 열매로 등장한다.
다소는 늦은 감이 있지만 전기 자동차 산업의 성패는 바로 밧데리 기술여부에 달린바 한국이 일본 못지 않은 밧데리 기술을 연구 개발한 나라라는 측면에서 우리도2011년이 되면 전기자동차의 수출이 가능하다고 본다.
이렇게 되면 일년에만 5천억원이상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거두고, 수출시장은 2015년경이되면 세계 전체 시장의 10%를 한국 자동차 회사들의 차지가 될 개연성이 높아 질 것이란다.하지만 다른 나라가 잡자는 것은 아니니 각별한 긴장감이 요구된다.
이런 추세를 우리가 잘 준비하여 간다면 자동차 산업을 통해서 신규 고용을 파생 하는데 성공하는 그런 흐름을 타게 될 것이다.
이런 점에서 전기 자동차 산업에의 정책지원을 더욱 정교하게 해가야 할 것이다. 민간 기업이 주로 하되 국가는 정책적인 지원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그만큼 신규 고용 파생력이 존재하는 산업이라서 각국은 자동차 산업에 투자를 강화 하는중이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만든 경험을 가지고 있는 한국의 입장에서는 다소 유리한 형세를 차지하고서 전기 자동차 양산 체제준비를 위한 출발한다는 잇점이 있다. 이는 우리에게 희망을 갖게 하는 조건인 셈이다.
(연세대학교 직업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