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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09 11: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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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리스' 남자 연기자들이 본 김태희는?'

배우 이병헌 정준호 김승우가 김태희의 특별한 비밀을 폭로해 화제다.

5일 오후 5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룸에서 열린 KBS 드라마 '아이리스' 제작보고회는 주연배우들의 멋진 등장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정준호를 시작으로 이병헌 김승우는 김태희의 특별한 비밀이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호는 "김태희 씨는 밤 때가 되면 무척 씩씩하게 밥을 아주 잘 먹는다. 때문에 건강하고 우리 팀에서 밥순이로 불린다"고 밝혔다.

또 이병헌은 건강 비법을 묻자 "다른 사람은 모르겠는데 김태희 씨는 정말 밥을 많이 먹는다"며 "밥 잘 먹는 것이 건강 비법인 것 같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해 김태희를 당황케했다.

이에 더해 김승우는 "김태희 씨의 식판을 보면 군대 훈련소 같다"고 더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김태희는 극중 NSS 요원이자 이병헌의 연인 최승희 역을 맡았다.

오는 14일 첫 방송될 '아이리스'는 한국형 첩보액션을 지향하는 작품으로 2차 한국전쟁을 막기 위해 목숨을 걸고 임무를 수행해나가는 국가안전국(NSS)과 비밀단체 '아이리스'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등록자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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