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빛낸 ★들은?
- 등록자 : th20022, 등록일시 : 2009.10.08 (23:21)
전세계 영화인의 축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8일 국내외 톱스타들의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장동건 이병헌 조쉬 하트넷 등 국내외 톱스타 및 영화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영화제 최대 화제는 레드카펫의 꽃인 국내외 여배우들의 드레스 열전.
김윤진은 올블랙의 드레스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월드스타다운 면모를 보였고 전도연은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파격적인 드레스로 섹시함을 드러냈다.
또 '1000만배우' 하지원은 은은한 골드빛 드레스로 관능미를 뽐냈고 전혜빈은 바람과 함께 나풀거리는 드레스로 취재진들에게 '바람의 여신'이란 찬사를 받았다.
한편 할리우드 톱스타 조쉬 하트넷은 이병헌과 나란히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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