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 초음속 훈련기 T-50 8대로 새롭게 진용을 갖춘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오는 20일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기존 A37기를 사용했던 블랙이글스팀은 '2007년 서울에어쇼'를 마지막으로 잠정 해체됐다가 2년만에 화려하게 부활하는 셈이다.
특히 블랙이글스는 등을 맞대고 비행하는 '칼립소 패스'를 비롯해 23가지 특수비행을 선보일 예정으로 있어 주목된다.
<프런티어타임스 frontiertimes@hanmail.net>
[덧붙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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