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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01 23: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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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따뜻한 ‘나눔의 문화’ 실천 운동에 나섰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추석을 맞이해 전통시장 방문과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과 사회 소외계층을 위로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의 문화 실천 운동을 벌였다.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은 1일 오후 서울 중구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격려하고, 추석 성수품의 시장가격을 알아보면서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과일과 떡을 구입하였다.

이어서, 중구 예장동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남산원을 방문하여
부모와 가족으로부터 소외된 아동들을 격려하고, 위문금과 시장에서 구입한 과일 등을 위문품으로 전달하였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의 각 실․국에서는 9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서울 송파구의 ‘소망의집’ 등 6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청소, 환경정비 등의 봉사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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