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법 변질축소 음모 좌시하지않을것
- 국회앞 자유선진당 장외투쟁 열려

▲ 장외투쟁 하는 자유선진당의원 과 당원들
22일 2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 앞에서 자유선진당 중앙당 각 시도당원들이 모인가운데 세종시법 원안대로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장외투쟁을 실시했다.
이날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연설에서 "세종시는 한나라당 과 민주당이 합의하에 추진된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이명박 정권은 세종시법을 노무현 정권이 박아놓은 말둑 인것처럼 말하고 있으나 현재 선진당이 원안대로 추진하라는 세종시는 2005년 국회에서 당시 여권인 열린우리당 야당인 한나라당이 여야 합의로 정부부처중 일부를 옮기고 여기에 도시자족기능을 더해서 행정중심복합 도시를 건설한다는 "행정수도복합도시건설법"을 제정하여 그 법에 근거한 법안 이라고 말했다.
이자리에서는 세종시법을 변질 시키고 있는 정운찬 총리후보 사퇴촉구가 이어졌다 .
정운찬 총리 후보자는 "말로는 충청인 이라고 하나 이법안에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며 후보 사퇴를 요구하며 세종시법 원안대로 추진할 것을 촉구하며 국민 천만명 서명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

▲ 연설하는 이회창 총재

▲ 서명운동 참여하는 이회창 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