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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8-25 1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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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박순자 최고위원
한나라당 박순자 최고위원은 방송통신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던 KBS대책회의가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런 말을 기자들에게 했다....

"어느 밭에 가서 끈도 매지 말라는 옛 과거의 선인들의 말씀도 있듯이 우연의 일치였을 것이고, 회동은 아주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모였던 분들이 대통령과 가깝다고 해서 대통령과 과거에 알았다고 해서 과거 선거운동에 관여 했다고 해서 그것이 꼭 정치와 연관이 되고 연결이 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대통령이 여러가지 여론을 수반해야 되는 입장이고 가까운 사람들이 모임에 있어서 들어오는 여론을 대통령에게 전달할 수도 있는 겁니다. 그 모임에 대해서 정치적인 해석을 낳고 거기에 초점이 맞춰지는 걸 경계하는 겁니다. 정연주 사장 개인의 비위에 대해서 맞춰졌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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