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현장고객서비스센터』 가동
- 지방 업체와 화상통화 가능, 업무 효율성 높여

▲ 방위사업청의 현장고객서비스 센터 모습
방위사업청 계약관리본부(본부장 고위공무원 송 학)는 지방업체의 행정업무 편의제공을 위해 『현장고객서비스센터』를 설치 운용한다.
9.15.(화)일 부터 ‘창원’과 ‘구미’ 현장 원가사무소 내에 서비스 센터를 설치하고 지방업체들이 방위사업청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행정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할 예정이며, 개소되는 각 서비스센터 내에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설치하여 계약관리본부 업무담당자와 업체의 업무담당자가 화상을 통해 업무협조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지방업체들이 『현장고객서비스센터』내에서 계약관리본부 업무 담당과 화상회의를 하기 위해서는 1~2일전 예약이 필요하며, 계약관리본부내의 계약, 원가, 규격, 조달원 업무담당자 누구와도 화상토의가 가능하다.
방위사업청은 앞으로 지방업체들이 방위사업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현장 위주의 서비스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출처: 방위사업청 계약관리본부 조달기획팀 과장 부이사관 홍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