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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11 07: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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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하락 출발하면서 불안했으나 오전 10시 40분 경부터 본격 상승하면서 끝까지 강세를 유지하며 5일째 연상승으로 마감했다. 지수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 노동부가 실업수당 건수가 감소하며 고용이 개선되었다는 발표가 있었고 특히 티머시 가이스너 미 재무장관이 지난 9월 리먼부라더스 금융붕괴 사태이후 전반적인 비상 상황에서 점차 벗어나기 시작했다는 발언이 지수 상승에 효과를 주었다.

뉴욕은 3대 주요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햇다. 이에 비해 유럽의 주요증시는 지수가 혼조 양상을 보였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 블루칩중심의 다우산업평균지수 전일에 비해 80.26(0.84%) 상승으로 9,627.48로 금년 최고치를 경신했다.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23.63(1.15%) 상승으로 2,084.02를 기록했다. *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 10.77(1.04%) 상승으로 1,044.14를 기록했다.

유럽의 주요 증시에서 * 영국 FTSE 100 지수 전일에 비해 0.33 하락, 월간으로는 5.62% 포인트 상승했다. * 독일 DAX 지수 0.37% 상승, 월간으로는 3.26% 포인트 상승했다. * 프랑스 CAC 40 지수 0.05% 하락, 월간으로는 5.74% 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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