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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8-22 13: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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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희망국민연합 유기준 총재와 함께 토론에 열중이다.
‘새희망국민연합’(총재:유기준의원)은 지난 8월 20일 전국 시,도 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위원회 모임을 갖고 오는 다음날 22일 새희망국민연합 전진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이광우사무총장은 “이번 전진대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새희망국민연합의 존재를 다시한번 각인시키고 이번 대회를 통해 국민속으로 깊이 스며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또 “이번 대회에는 한나라당 지도부와 국회의원들이 많이 참석할 것”이라며 “전국 시,도 지부에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대회를 준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광우사무총장(좌측부터),유기준 새희망국민연합총재,탤런트 정동남,신호수교수
지난 1월 창립된 새희망국민연합은 “10년만의 정건교체를 위해 많은 역할하신 분들의 애국충정을 모아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방면에서 한층 더 높은 수준의 대안을 제시하는 조직이 되고자 연합회를 결성하게 됐다”고 설명한바 있다.

이날 총재로 추대된 유기준총재는 “이제는 과거가 아닌 미래를 지향하며, 국민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화해를 이루어 우리 대한민국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다시금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유총재는 또 “시대적 사명인 국민성공시대를 열기 위해 지역간, 계층간, 세대간, 노사간의 분열과 대립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조국과 겨레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믿음을 가지고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하게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새희망국민연합은 오는 9월 22일 14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진대회겸 세미나를 개최한다. 참석자는 전국 새희망국민연합 243개 지회장및 임원과 한나라당 지도부에서 대거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광우 사무총장은 이를 계기로 삼아 "새희망국민연합은" 앞으로 흔들림없이 국민의 여망에 따라서 훌륭한 지도자를 모시고 또 자유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조직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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