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도 친박단체도 변해야한다.
박근혜 대표님께서 대통령 특사로 유럽을 방문 중에 이명박 정권 2기 개각과 청와대 참모진 개편이 있었다.
청와대 참모진은 대통령 친위대를 전진 배치하였고 총리는 야당 대권 후보로 거론되던 충청권 출신 정운찬교수를 임명하고 최 측근 주호영 임태희 의원을 장관으로 임명하였다.
9.3 개각은 그래서 시사하는 의미가 매우 크다.
이명박 정권의 친정체제 구축과 차기 대선 구도에도 영향을 줄 개각이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표님과 정운찬 총리와 정몽준 대표 승계로 치열한 차기 대선 경쟁은 시작 되었다,
친박조직과 국무총리와 한나라당 대표간 3파전이 되었다.
박근혜 대표 귀국에 이명박 정권 2기 내각에 포한된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 주호영 특임장관 내정자와 박형준 정무수석과 김해수 정무비서관이 환영을 나왔다.
그런데 VIP룸에는 정부 대표인 장관의 자리를 일반 의원들이 차지 하고 있었다.
박대표님 바로 뒷 자리는 박대표님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철새 정치꾼들이 뉴스에 나오고 사진을 찍히기 위해 자리를 선점하고 있었다
친박이라는 명칭이 송영우나 장재완 같은 철새 정치꾼들에게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
송영우 장재완 같은 사람들이 친박을 팔고 다니지만 박 대표님을 위해 어떤 봉사와 헌신을 하였는지 궁굼하다.
내가 알고 있는 친박 회원들은 박근혜 대표님이 가는 곳이라면 밤 낮을 가리지 않고 궂은 일도 마다 않고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는 참 좋고 순수한 분들이 대부분이다.
지난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공천 학살을 하여 희생 당한 분들이 급조해서 창당한 친박연대가 국민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으면서 너도 나도 친박을 팔고 다녀 친박 월박 복박 주이야박 등의 웃기에는 참으로 괴이한 신조어도 생겨 났다.
지난 총선 전에는 친이의 송 전 당협위원장에게 충성을 하던 사람이 어느 날 비전코리아 인천 회장이라며 구청장 예비 후보로 선거운동을 하며 친박을 자처하더니 이제 박대표님 출국 귀국 현장에 나와 박근혜 대표님 뒷자리를 잡고 뉴스에 나오고 자신의 선거에 도움이 되려는 추한 몸부림치고 있다.
송영우 장재완이 친박을 하려면 먼저 겸손부터 배워야 한다.
남에게 배려를 하고 좋은 자리는 귀한 손님에게 내어 주고 친박 가족들과 지역주민둘에게 먼저 인정을 받아야 한다.
왜 많은 정치인들이 친박 단체에 잘 하려 하는지 그 이유 부터 알아야 한다.
친박 단체 회원들은 박근혜 대표에 관한 일에는 바보스러울 정도로 아무런 조건이 없고 계산도 하지 않는다.
무조건 박근혜 대표를 좋아하고 자기 돈과 많은 시간과 정열을 박근혜 대표님과 박근혜 대표님을 돕는 정치인들을 위해 자원 봉사 선거 도우미 역할을 한다.
그래서 지난번 경주의 정수성 후보도 친이 후보를 제치고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 되었고 지난 총선에서 공천 학살의 주역 이재오, 이방호, 박형준 정종복은 낙선하고 전여옥은 근소한 차이로 건신히 당선 하였지만 서울시당 경선에서 쓴맞을 보아야 했고 친박 후보들은 많이 당선이 되었다.
친박의 내용도 잘 알지 못하는 송영오와 장재완 같은 류의 정치꾼들이 앞으로도 계속 대표님께 해가 되는 행태를 계속 한다면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할 것이다.
대표실도 이젠 사람을 제대로 구별 할수 있어야 한다.
대표님 앞에만 얼쩡거리는 기회주의자는 친박이라 할 수가 없다.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대표님을 팔고 시기와 이간질 등 이해 할수 없는 이상한 짓을 하는 사람들을 구별래야 란다.
오늘 같은 우리만의 행사가 아닌 국가적 행사는 그에 걸 맞는 의전을 해야 한다.
이제 원로들도 스스로 자신의 자리를 찾아서 대표님께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해야 한다.
대표실은 수년동안 대표님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소금 같은 귀한 역할을 하고 있는 진정한 친박 회원들의 귀한 가치를 알아야 한다.
누가 진성 친박이고 누가 대표님을 위해 노력하는지 누가 대표님을 팔면서 자기의 정치적 입지를 세우려는 기회주의자고 위선자인지 잘 알아야 한다.
대표님의 덕에 국회의원이 된 정치인들도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 신의를 져 버리고 배신을 한다.
그 대표적인 예가 침박 덕에 최고 위원도 한 전여옥의원이다.
상황에 따라 이런 저런 이유로 대표님께 등을 돌려도 아무런 대항도 못한다면 앞으로도 제 2의 전여옥은 또 나올수 있다.
이제 친박 단체들이 합심하여 대표님을 진정으로 돕고 대표님을 위해서 일하는 정치인들은 무조건 선거 도우미도 하고 자원봉사도 해 주지만 만약 배신을 한다면 끝까지 응징을 하고 불이익을 주어야 한다.
배신에 대한 따끔한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한다.
지금 친박 국회의원 중에 과연 누가 온몸을 던져 박근혜 대표님이 대통령이 되시는데 혼신을 다하고 있는지 궁굼하다.
말로만 친박임네 하며 언행은 중립지대에 있는 친박도 구분해야 한다.
좋을 때는 친박이고 나쁠 때는 중립이거나 남의 일 보듯 하는 의원은 자신이 입으로 친박이라 해도 친박이라고 할수 없다.
호박넷, 박사모, 근혜동산, 근혜사랑 등 등 등 많은 친박 단체 대표와 임원들도 배전의 노력을 해야 한다.
서로 시기하고 반목하지 말고 정보를 교류하며 친교를 맺고 2012년 박근혜 대표님이 대통령에 당선되시는 그날 까지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가는 협력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모두 마음을 비우고 오직 박근혜 대표님을 위해서 모든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
그리고 전국에 널려 있는 귀한 인재들을 찾아내고 모아야 한다.
유능한 좋은 인재들이 박근혜님을 돕기 위해 모일 수 있는 친박 단체로 변해야 한다.
박근혜 대표님도 국회의원과 주변에 인사와 친박 언론, 친박 논객과 친박 단체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직접 관리하며 많은 스킨십을 해야 한다.
오랜 시간 동안 아무런 조건 없이 박근혜님 지지하며 따르는 친박단체의 대표와 임원 회원들과 만나고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이제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지 않게다 는 이유와 차기 대선에 불을 붙이지 않겠다는 이유나 비판을 받지 않겠다는 미온적인 이유로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은 대선에서 패패해도 괜찮다는 것과 같다.
법과 원칙을 지키는 반듯한 박근혜 대표님이 대통령이 되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기득권의 부정부패는 몰아낼 수가 없다.
가난한 사람, 못 배운 사람, 힘없는 사람도 공정하고 공평한 나라에서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려면 박근혜 대표가 대통령이 되도록 응원과 지지를 해야 한다.
박근혜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려면 친박 단체가 위선자 정치꾼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정신 차려야 한다.
박근혜 대표님과 대표실 보좌관 비서진과 친박 국회의원 친박단체들이 한몸 한마음이 되어 모든 선거와 당면한 문제에 임해야 한다.
당장 실시될 강릉 안산 양산 은평을재보선에서 친박의 위력을 보여야 한다.
2010년 지방 선거에도 친박의 위력을 발휘해야 한다.
침박단체들 모두 정신 똑 바로 차려 참 좋은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위해 2012년을 향해 정진하자.
2009. 9. 5
동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