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9-09-03 17:08:29
기사수정
지난 1일 정기국회 개회식만 마친 뒤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국회에 대한 국민적 비난여론이 커지는 가운데 여야 지도부가 우연치 않게 조우했다.

이와 관련, 지난 2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46회 방송의 날 기념식'엔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와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참석했는데 서로 뒤로 돌아서서 얘기를 나누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우연치 않게 연출됐으나 미디어법을 둘러싼 여야간 대립상황을 확연하게 드러내주는 것 같다.

<프런티어타임스 frontiertimes@hanmail.ne>t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44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