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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29 13: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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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포슬린 아티스트 승지민씨가 강남구 논현동 공방에서 수강생들에게 포슬린 페인팅을 가르치고 있다. 최근 나만의 취미 공예를 통해 집을 꾸미거나 선물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 오종찬 기자 ojc197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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