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엄친딸’ 이인혜의 육감적 몸매
- 등록자 : 김송이/등록일시 : 2009.08.27 (21:04)
뛰어난 외모뿐만 아니라 한국방송예술종합학교 최연소 교수로 임용돼 화제를 모아 ‘엄친딸’로 불리고 있는 탤런트 이인혜가 스타화보를 통해 육감적인 몸매를 공개 했다.
‘파파라치’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괌을 배경으로 50여벌의 의상과 다양한 촬영 장소에 따라 콘셉트를 달리한 헤어 메이크업을 통해 이인혜의 팔색조 매력을 최대한 끌어냈다.
소속사 측은 “얼굴이 통통한 편이어서 몸매도 비숫할줄 알았는데 완전히 달랐다. 군살 없고 탄력 있는 몸매를 살려 ‘엄친딸’을 벗어난 다양하고 성숙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인혜는 26일 오후 강남의 한 사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스타화보’ 현장 공개에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나에 대한 고정된 이미지나 드라마 역할에 맞는 이미지에 국한된 사진만을 촬영한 같다. 그래서 이번 화보를 통해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파격적이고 새로운 이미지들은 표현해보고 싶었다”라며 촬영 계기를 밝혔다.
이어 이인혜는 ‘엄친딸’이란 닉네임에 대해 “너무나 영광이고 모든 일에 더욱더 열심히 임하게 된다”고 전하며 “‘엄친딸’이라고 불리고는 있지만 채시라 선배님 같은 분은 나도 정말 부럽다. 채시라 선배님을 볼 때마다 나도 정말 아내로써 배우로써도 최고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고백했다.
KBS 드라마 ‘천추태후’의 막바지 촬영을 하고 있는 이인혜는 “드라마가 끝날 때 까지 열심히 연기 활동도 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등록자 : 김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