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 대 중 전 대통령 國葬 조문객에 대한 교통 편의제공
- 國葬 기간동안 국회직원 자가용 차량 이용 자제 적극 동참 촉구
1. (국회) 김 대 중 전 대통령 조문객에 대한 편의제공
조문객이 언제라도 조문할 수 있도록 국회를 24시간 상시 개방하고, 음료 및 그늘막 제공, 임시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조문객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요전철역에 셔틀버스를 연장 운행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조문객들의 국회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국회의사당 뒤편 둔치주차장의 이용료를 면제하고, 둔치주차장에서 분향소까지 셔틀차량을 운행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가 밝힌 조문객에 대한 교통 편의제공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운행기간 : 2009. 8. 21(금) ~ 2009. 8. 23(일)
2) 운행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0시 (단, 영결식 당일은 13:40까지 운행)
3) 운행계획표
(운행노선)
현행조문차량운행계획 운행시간 운행간격
1) 여의도역→의사당역→국회09:00~16:00매 10분 간격 운행10:00~22:00(7대)
2) 운행둔치주차장→국회08:00~09:00매 5분 간격 운행10:00~22:00(5대)
3) 당산역→국회10:00~22:00매 20분 간격 운행(5대)
4)대방역→국회10:00~22:00매 20분 간격(5대)
2. 조문객의 대중교통이용 촉구
국회사무처는 장의기간 동안 국회경내 주차난 및 차량혼잡이 우려되므로 조문을 위한 차량의 진입을 제한할 계획이며, 조문객은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림. 자가용 이용이 불가피한 경우 국회 뒤편 둔치주차장을 사용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3. 국회 전 직원의 자가용이용 자제 동참 촉구
국회실무지원단은 8.21(금)을 “자가용 안타는 날”로 지정하여 국회 전 직원들이 출·퇴근시 대중교통을 이용함으로써 장의행사가 원만히 진행도록 동참을 촉구하며, 국회직원차량의 국회경내 진입을 원칙적으로 금지 한다고 밝혔다.
4. 국회 실무지원단 구성 및 운영
국회는 이번 국상기간동안 장례절차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실무지원단을 꾸려 운영하고 있다.
실무지원단 연락처 : 788-4043(103호), 788-4784(외부상황실)
※ 문 의 :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실 (T. 788-3806)
( 월드뉴스 정 기 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