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절제된 예의
- 흰색 정장 차림으로 고개 숙이며 서거 애도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정갈한 복장으로 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고개를 숙였다.
박근혜 전 대표는 19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대문 사진을 정갈한 흰색 정장 차림으로 묵념하는 사진으로 바꿨다.
박 전 대표는 이 사진 아래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하지만 게시판에 특별히 따로 글을 남기지는 않았다.
박 전 대표는 더불어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도 '삼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손을 흔들며 웃는 모습의 김 전 대통령 사진을 팝업창으로 게재했다.
박 전 대표의 이 같은 절제된 모습은 김 전 대통령의 서거와 함께 자신의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과 관련한 이런저런 말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박 전 대표는 전날(18일) 김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우리나라 정치사에 큰 어른이 서거하셨다. 깊이 애도한다."고 말했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정갈한 복장으로 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고개를 숙였다.
박근혜 전 대표는 19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대문 사진을 정갈한 흰색 정장 차림으로 묵념하는 사진으로 바꿨다.
박 전 대표는 이 사진 아래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하지만 게시판에 특별히 따로 글을 남기지는 않았다.
박 전 대표는 더불어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도 '삼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손을 흔들며 웃는 모습의 김 전 대통령 사진을 팝업창으로 게재했다.
박 전 대표의 이 같은 절제된 모습은 김 전 대통령의 서거와 함께 자신의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과 관련한 이런저런 말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박 전 대표는 전날(18일) 김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우리나라 정치사에 큰 어른이 서거하셨다. 깊이 애도한다."고 말했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정갈한 복장으로 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고개를 숙였다.
박근혜 전 대표는 19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대문 사진을 정갈한 흰색 정장 차림으로 묵념하는 사진으로 바꿨다.
박 전 대표는 이 사진 아래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하지만 게시판에 특별히 따로 글을 남기지는 않았다.
박 전 대표는 더불어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도 '삼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손을 흔들며 웃는 모습의 김 전 대통령 사진을 팝업창으로 게재했다.
박 전 대표의 이 같은 절제된 모습은 김 전 대통령의 서거와 함께 자신의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과 관련한 이런저런 말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박 전 대표는 전날(18일) 김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우리나라 정치사에 큰 어른이 서거하셨다. 깊이 애도한다."고 말했다.
<프런티어타임스 윤종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