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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18 08: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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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시아 지역에서 특히 중국증시가 가파르게 조정을 받고 있다. 마찬나지로 17일 뉴욕과 유럽의 주요 증시 지수도 지난 주말의 약세에 이어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했다.

증시 전문 분석가들은 실제 미국의 경기나 기업 실적에 비해 너무 올랐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으며 이제 조정을 받을 때가 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너무 많이 오른게 악재라는 것이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 다우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186.06(2.00%) 포인트 하락해서 9,135.34를 기록했다. * 나스닥 지수 54.68(2.75%) 포인트 하락으로 1,930.84를 기록했다. 대형주그룹인 * S&P.500지수 24.38(2.43%) 포인트 하락해서 979.73으로 1000선 아래로 무너져 내렸다.

유럽의 주요 증시에서 * 영국 FTSE 100지수 전 거래일에 비해 1.16% 하락했다. * 독일의 DAX 지수 2.02% 하락했다. * 프랑스 CAC 40 지수 2.16% 유럽의 주요증시에서는 가장 많이 하락했다. <뉴욕타임스 인터넷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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