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수 .목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 8월 19일 밤 10시 2-TV<수 .목 드라마>

▲ KBS 새 수목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응행 보증수표 윤은혜와 2009 최고의 기대주 윤상현 주연의 수.목드라마<아가씨를 부탁해>도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8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국내 최고 대기업의 유일한 상속녀로 완벽한 외모를 지녔지만 무개념, 무매너의 오만불손 공주 윤은혜와 세상천지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는 무일푼 집사 윤상현이 펼치는 포복절도 웃음과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하반기 최고 '핫이슈' 드마마가 될 전망이다.
<아가씨를 부탁해>에는 화려한 캐스팅뿐 아니라 '드림팀' 이라 불러도 손색없을 제작진이 포진했다. 겨울연가> <낭랑18세> <눈의여왕> 등을 집필한 윤은경-김은희 콤비 작가가 극본을 쓰고, <오필승 봉순영> 등을 연출한 지영수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현재 방영중인 <파트너> 후속으로 8월 19일 2-TV 밤 9시 55분 안방극장을 노크하는 <아가씨를 부탁해>에 올 하반기 KBS 드라마의 화려한 인기 질주가 벌써부터 내다보인다...엿보인다....<출처 : KBS 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