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뉴욕증시 다우 등 3대지수 껑충
- 나스닥과 S&P 지수 각각 2000선 1000선 탈환
7일 뉴욕증시는 예상과 달리 실업률이 하락했다는 소식으로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등 했다. 아직 내년 까지 매달 수만 명의 실업자는 발생하겠지만 그래서 불황은 끝났다는 조심스런 분위기도 언론에 오르고 있다. 유럽의 주요 시장도 연이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 다우산업평균지수 전일에 비해 113.81(1.23%) 포인트 상승으로 9,370.07을 기록으로 지수 9,400을 향해 질주하는 모습이다. 실제 이날 장중에 최고 9,437.71을 마크하기도 했다 * 기술주 중심의 * 나스닥 지수 27.09(1.37%) 포인트 상승으로 다시 2000선을 회복하며 2,000.25를 기록했다. 대형주 그룹의 * S&P. 500 지수 13.40(1.34%) 포인트 상승으로 1000선을 회복하며 1,010.48을 기록했다.
유럽의 주요증시에서 * 영국 FTSE 100 지수 전일에 비해 0.87% 상승했다. * 독일 DAX 지수 1.66% 상승했다. * 프랑스 CAC 40 지수 1.25% 상승했다.<뉴욕타임스 인터넷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