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등록금 천만원에 서민은 허리가 휜다
- - 정인봉 전 의원 대학등록금 인하 캠페인 추진
한나라당 전 의원이었던 정인봉 변호사가 대학등록금 반으로 줄이자 라는 켐페인을 추진중이다.
정변호사는 한학기에 500만원 1년이면 1000만원 이라는 거금에 서민층 부모와 대학생들은 힘들고 지쳐 갈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때 공약한 대학교 등록금을 반으로 하겠다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면서 어물어물 2년이 되도록 그 약속을 지키지 않고 무엇하고 있는가"라며 이명박 정부에 강력히 항의한다고 말했다.
정인봉 변호사는 이어 "말로만 서민 서민 하면서 얼렁뚱땅 넘겨서는 안된다면서 대학 등록금을 반으로 내리는 일이 관철 될때까지 투쟁하겠다고 했다.
정 변호사는 끝으로 "대학교 등록금을 반으로 (cafe.daum.net/okban)"라는 카페를 개설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모으는데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