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9-08-07 10:38:37
기사수정

교통지옥’ 강남대로에서 허우적거리다 지쳤다면 잠시 고개를 들어 위를 보자.길거리의 미술 작품에 잠시나마 숨통이 트일 것이다.

강남역 북적대는 인파에 신물이 났다면 길다란 구조물의 터치스크린을 꾹꾹 눌러보자.사진도 찍고 영화 정보도 얻으며 잠시 여유를 느낄 수 있다.

강남역 7번출구에서 신논현역 5번 출구까지 760여m 도로변에 30m 간격으로 설치된 미디어폴이 삭막한 도시의 감성에 촉촉한 숨결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등록자의 글>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408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