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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06 07: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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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뉴욕증시와 유럽의 주요 증시 지수가 하락세로 밀렸다. 뉴욕증시는 고용지표 악화를 빌미로 개장초부터 약세로 출발했다.'다우' 지수의 경우 하락세로 출발해 차익실현 매물에 밀려 장중 내내 하락권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이날 뉴욕에서 - * 다우산업평균지수 전일에 비해 39.22(0.42%) 포인트 하락으로 9,280.97을 보였다.장중에 최고 9,318.08 최저는 9,208.45를 나타내 100포인트 이상 차이를 나타내기도 했다. 월간으로는 12.08%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 * 나스닥 지수 18.26(0.91%) 포인트 하락으로 1.993.05를 나타내 2000선 이하로 밀려났다. 개장후 잠시 상승권에서 거래가 이루어 졌으나 바로 거래시간 내내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월간으로는 10.94% 상승했다.

대형주로 구성된 - * S&P.500 지수 2.93(0.29%) 포인트 하락으로 1,002.72로 간신히 1000선을 유지했다. 역시 상승 피로감으로 거래시간 거의 대부분 하락권에서 거래가 이루어 졌고 장 후반에 눈에 띄게 하락폭을 축소시키는 양상을 나타냈다. 월간으로 11.86% 상승했다.

유럽의 주요증시에서 - * 영국 FTSE 100 지수 전일에 비해 0.52% 하락했다. - * 독일 DAX 지수 1.18% 하락했다. - * 프랑스 CAC 40 지수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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