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뉴욕증시,긴 상승 피로감,3대지수 하락 조정
- 유럽 주요증시도 일제히 하락세로 전환
5일 뉴욕증시와 유럽의 주요 증시 지수가 하락세로 밀렸다. 뉴욕증시는 고용지표 악화를 빌미로 개장초부터 약세로 출발했다.'다우' 지수의 경우 하락세로 출발해 차익실현 매물에 밀려 장중 내내 하락권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이날 뉴욕에서 - * 다우산업평균지수 전일에 비해 39.22(0.42%) 포인트 하락으로 9,280.97을 보였다.장중에 최고 9,318.08 최저는 9,208.45를 나타내 100포인트 이상 차이를 나타내기도 했다. 월간으로는 12.08%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 * 나스닥 지수 18.26(0.91%) 포인트 하락으로 1.993.05를 나타내 2000선 이하로 밀려났다. 개장후 잠시 상승권에서 거래가 이루어 졌으나 바로 거래시간 내내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월간으로는 10.94% 상승했다.
대형주로 구성된 - * S&P.500 지수 2.93(0.29%) 포인트 하락으로 1,002.72로 간신히 1000선을 유지했다. 역시 상승 피로감으로 거래시간 거의 대부분 하락권에서 거래가 이루어 졌고 장 후반에 눈에 띄게 하락폭을 축소시키는 양상을 나타냈다. 월간으로 11.86% 상승했다.
유럽의 주요증시에서 - * 영국 FTSE 100 지수 전일에 비해 0.52% 하락했다. - * 독일 DAX 지수 1.18% 하락했다. - * 프랑스 CAC 40 지수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