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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05 22: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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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중인 쌍용차 평택공장 노조는 더 이상의 희생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즉각 농성을 풀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회사의 회생이 아닌가.

채권단이 조기파산을 신청해 회사의 회생이 물 건너간다면 과연 누구에게 좋은 일인가?

근로자도 회사도 국민도 정부도 모두 쌍용차의 회생을 바라고 있다.

따라서 노조는 대승적인 자세로 하루빨리 농성을 풀고 회사의 정상적인 회생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

경찰도 진압과정에서 희생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의 주의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것만이 근로자, 회사, 국민, 국가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최선의 선택이다.

2009. 8. 5.
자유선진당 대변인 이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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