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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04 22: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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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노조의 불법폭력 점거농성에 대한 네티즌들의 시선이 싸늘하다.

4일 경찰의 진압작전이 사실상 개시된 가운데, 야후 등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관련 기사에 붙은 댓글들 상당수는 노조의 불법시위를 비판하고 있다.

아이디 'mjki...'는 "이런 불법행위를 언제까지 보고 있어야 하나요...공적자금 절대금지....노조가 조폭같네요."라고 적었다.

아이디 'bbl...'는 "이번 사태를 거울삼아 불법적이고 과격한 파업과 농성을 일삼는 무리들에게 법이 살아있슴을 보여줘라!!"며 "국가의 공권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엄정하게 집행돼야 나라가 바로선다!!"고 주장했다.

아이디 'sych...'는 "불법 폭력으론 아무것도 얻는게 없고 오직 손해배상등 상처만 남는것을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이디 'wkdt...'는 "쌍용차를 다시 회생시킨다해도 노조에 가입되었던 인원은 단 한명도 쌍용에 재취업 시키지말라."며 "저런 노조원들이 있는 회사는 절대로 망한다."고 썼다.

아이이 'hwa...'는 "몇백명 살자고 수십만을 볼모로 잡고 버티는 안하무인 강성노조"라고 꼬집었다.

아이디 'skip...'는 "경찰이 법안에서 벌벌 떨면 국민은 발발 떨어야 되나"라며 경찰의 단호한 대처를 촉구하기도 했다.

아이디 'lllllc...'는 "노조 수백명이 수만명을 길거리로 몰고가고 있다."며 "이게 정상이란말인가?"하고 개탄했다.

<프런티어타임스 윤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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