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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25 18: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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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 힙합 가수 타어거JK가 맨유와 FC서울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24일 저녁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맨유와 FC서울와의 친선경기를 관전했고, 경기에 앞서 월드컵 경기장 북문에 마련된 '스미노프' 타워 앞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기도 했다.

타이거JK는 "월드컵의 열기가 느껴진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경기를 통해 많이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박지성을 좋아하지만 경기는 FC서울이 이겼으면 좋겠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한편, 타이거JK는 지난 18일에 방영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아내인 윤미래와 함께 '퓨처라이거'를 결정해 'Let's Dance'를 불러 인기를 끌고 있다.

가수 전진과 연인 사이로 화제를 모은 이시영은 영화 '오감도'를 통해 파격적인 노출신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등록자 : 한국재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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