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광로보다 더‘핫’한 작가들의 열정
- 등록자 : 경북일보-웹/등록자등록일시 : 2009.07.23 (21:31)
인간과 자연 생명을 테마로 한 미술전이 23일 포스코 본사 2층 포스코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다음달 25일까지 열리는 전시는 포스코 갤러리의 기획초대전으로 마련됐으며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화가 예순명이 참여합니다.
전시 기간 중 작품 감상을 돕기 위해 갤러리측은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전시 기간 중 화요일과 금요일 낮 1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매 시간마다 하루 네차례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는 현대작가들의 다양하고 개성있는 창작 표현을 통해 난해한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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