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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23 07: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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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8일만에 꺾였다. 긴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차익 실현을 위한 숨고르기 장세를 보였다. 하락장으로 출발해서 바로 오르고 내림을 반복하다가 오후 1시를 넘어가면서 하락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다만 기술주의 나스닥은 11일 째 상승을 이어 갔다.

미 FRB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버냉키 의장은 지금의 초 저금리와 통화완화 등 금융과 금융활성화 정책을 계속 이어 갈것으로 보여 앞으로 뉴욕증시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주목된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블루칩 중심의 * 다우지수는 전일에 비해 34.68 (0.39%) 포인트 하락으로 8.881.26을 기록했다.8일만에 조정을 받았다. 기술주 중심의 * 나스닥 지수 10.18 (0.53%) 포인트 상승으로 1,926.38을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 0.51(0.07%) 포인트 하락으로 954.07을 기록했다.

22일 유럽의 주요증시에서 * 영국의 FTSE 100 지수 전일에 비해 0.28% 상승, * 독일 DAX 지수 0.54% 상승, * 프랑스 CAC 40 지수 0.07% 상승 마감했다. <뉴욕타임스 인터넷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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