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 제 44 주기를 맞아서
- 이승만 박사가 1942년 미국에서 고국 동포에게 단파 하는 방송내용
오늘 7월18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동작동 국립묘지)에서 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박사 제44주기 추모 (사단법인) 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가 주최 추모식을 가졌습니다. 마침 월드뉴스 이장춘 칼럼니스트가 자유게시판에 동영상으로 올린 자료가 있어 여기에 올립니다.
동영상, 이승만 1942년 단파방송 그때 그목소리 이승만 박사가 미국에서 처음 방송을 했던 그때의 그 목소리! 그 목소리는 단파방송을 몰래듣던 방송인들의 귓전을 울렸습니다. 그 얘기는 독립 운동가들에게 전해지고 그 소식은 독립운동의 생명수였습니다.
이 일이 경찰에 탄로 나면서 방송인을 비롯한 각계인사 350명이 경찰에 끌려가 심한 고초를 받고 6명이 옥중에서 사망했으며 75명이 형의 언도를 받았습니다.
1956년 경무대를 출입하던 KBS 한영섭기자는 얘기로 자주 들어오던 그때 그 일이 떠올랐습니다. 그때 그 방송을 하던 목소리의 주인공이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었으니 그 육성도 어딘가에 있으리라.....
드디어 경무대에서 그때 그 목소리를 찾았냈습니다.
보급하도록 했습니다. 그 목소리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귓전을 울립니다. 방우회는 그때 그 일을 기념해서 KBS에 물망비를 새우고 해마다 그곳을 찾습니다.
그 때 그 목소리와 관련 사진들을 모아 동영상으로 엮었습니다. 전체화면으로 보셔요.
이상은 월드뉴스 이장춘 칼럼니스트가 월드뉴스 자유게시판에 올린 내용을 7월 18일 초대 이승만 대통령 서거 44주기를 맞아서 동영상만을 추려 동영상으로 올린 것임을 다시한번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