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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18 11: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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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6일,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부천시민회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많은 영화계 관계자들과 감독, 배우, 시민들이 자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순조로운 진행을 기원했다.

식전에 이루어진 레드카펫에는 많은 스타들과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이 환한 미소로 그 자리를 빛냈다. 피판(PiFan)레이디 이영진을 비롯해 배우에서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구혜선, 장나라, 강수연, 추상미, 전혜진, 김예분, 김신아, 오연서, 장경아, 유신애, 손은서, 송민정, 전세홍 등 많은 미녀배우들의 화려한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깔끔한 정장으로 멋을 낸 남자배우들 안성기, 조재현, 김흥수 등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었다.

티켓 오픈 수 분만에 매진을 기록한 개막작 ‘뮤(감독: 이와모토 히토시)’를 시작으로 26일까지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는 이름처럼 ‘환상적인’ 영화들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막식은 배우 이종혁과 조은지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등록자 : bn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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