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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8-09 15: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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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호 기자

18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되어 세비를 받으면서도 국회의원의 역할은 하지 않고 직무 유기를 하는 이상한 국회의원들을 보면서 국민들은 안타깝고 답답해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정치 놀음으로 민생을 내 팽개치고 경제 살리기와 공기업 혁신과 규제 개혁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장외에서 국민 화합과 통합을 외면하고 갈등과 분열을 부추기고 있는 국회의원들 지금 당장 국회로 들어가 선의의 경쟁을 하기를 충고합니다. 국민이 원하는 좋은 정책과 입법 활동으로 민심을 얻기를 권합니다.

인터넷 게시판에서도 네티즌들이 편을 갈라 이전투구를 합니다. 위장 아이디의 복면을 쓰고 비열하게 모함과 시비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와 목적이 무엇이던 위장 아이디로 시비를 하고 모함을 하는 것은 비난 받을 비겁한 행위입니다.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 할 수 없는 비열한 행동입니다.

비판을 할 이유가 있다면 당당하게 공개 된 자신의 필명으로 토론을 하고 옳고 그름에 대한 객관적 판단은 독자들이 해야 합니다.앞으로 게시판에서 위장 아이디로 근거 없는 모함과 시비를 하는 네티즌들이 없기를 바라며 시비 글도 사라지길 바랍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고 정책에 반대 하더라도 이명박 정권이 실패를 하면 그 피해는 모든 국민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반대를 위한 반대와 방해는 지양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야당과 반대자 일부 네티즌들은 무조건 반대를 하며 국가 발전과 국민 통합을 방해 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반정부 세력들을 색출되어야 합니다. 비난은 삼가고 대안 있는 비판을 해야 합니다.
KBS 정연주 사장의 해임 안이 KBS 이사회에서 통과되었습니다.해임 안 처리 과정이 다소의 문제도 있지만 존중되어야 합니다.

정권이 바뀌면 전 정권에서 임명한 각 분야의 인사들은 스스로 퇴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 철학과 비전이 다르고 정부와 산하기관의 인사들을 교체하고 인적쇄신을 하라는 요구가 정권교체로 나타났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임기를 빌미로 버티고 있는 정연주 사장의 행태는 부적절하고 부당하고 추하게도 보입니다.
자기주장이 옳다 해도 대의와 시대정신을 외면하면 명분을 잃는 것입니다. 소수의 의견은 존중되어야 하지만 다수의 의견은 따라주어야 합니다.

법적 투쟁을 준비한다는 정연주 사장 국민 다수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민심은 어디에 있을까 조금만 생각하면 처신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지금 사회는 한탕주의자와 기회주의자 천민자본가 도박꾼 사기꾼 탈세자 범법자와 위선자들이 설치고 있습니다.

무슨 짓을 해도 돈만 있으면 호의호식 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그러나 법을 위반하고 범죄와 연관된 부정한 행위는 처벌 받아야 합니다. 법과 원칙이 지켜지고 법질서가 확립되어 법을 지켜도 피해 보지 않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지도자의 도덕성과 분법정신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들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도덕성이라고 생각 합니다. 앞으로 선출 할 대통령과 국회의원은 도덕적인 결함이 없는 과거가 깨끗한 사람이 선출되어야 합니다.

올바른 지도자 선출은 네티즌의 몫입니다.도덕적인 지도자가 누구이고 법과 원칙을 지켜 온 좋은 지도자가 누구인지 검증하여 지지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검증을 철저하게 하고 결함이 없는 훌륭한 정치인은 적극적으로 지지하여 국정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다 똑 같은 정치인이 아닙니다. 누가 해도 똑 같다는 시중 여론을 누가 하면 달라진다는 말로 바꾸어야 합니다. 박근혜, 정동영, 이명박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똑 같지 않습니다. 정치적 철학과 인사방식, 비전, 준법 의식, 국민 통합 능력이 다릅니다. 그래서 이명박 지지자들은 반성을 해야 합니다.

지금 국민들이 어렵고 국가 경제가 위기인 것은 대통령을 잘못 선출한 이유도 있습니다.
이제라도 이명박 대통령과 지지자와 측근, 한나라당은 반성과 함께 국민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정신차려서 국정을 올바르게 운영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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