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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10 19: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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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골을 봉화산 자락에 묻는 안장식이 10일 오후 봉하마을 사저 부근에서 엄수됐다. 유가족들은 석관에 모래를 넣는 의식인 허토와 한명숙 장의위원장과 이병완 봉하 전례위원장이 무덤주인을 나타내는 지석과 부장품을 석관에 넣고 덮개를 닫았다. 안장식이 끝난 직후 비석을 기중기로 묘역 위에 얹으면서 노 전 대통령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 / 김해=한국아이닷컴 고광홍기자, 김민기 인턴기자
등록자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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