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대권 꿈 보다 도지사 직에 충실하겠다
- 김문수 경기도 지사 초청 특별 강연회서 강조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어제 오후 6시 국민일보 빌딩 메트로 홀에서 '미래정치경제연구원'(원장 장석창) 주최로 열린 초청 특별 강연회에서 자신은 대권의 꿈 보다는 경기도 지사 직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사는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국민들의 넓은 지지속에서 선택되는 것이라면서 자신은 국회의원 3번을 했고 현재의 도지사 직을 수행하는데 보다 충실할 것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두바이.싱가폴,홍콩등의 외국인 투자와 경제적 상황을 소상히 열거 비교해 가며 경기도의 지역(땅) 관리를 효율적으로 해서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세계속의 경기도로 발전시키는데 평소 품은 지식을 쏟아내 참석자 들로부터 열열한 박수 갈채를 받았다.
김문수지사는 두바이.싱가폴, 홍콩은 비록 작은 나라이지만 외국인 투자는 우리나라 보다도 훨씬 많다면서 대한민국이 결코 작은 나라가 아니라고 말했다.
김지사는 강연도중에 자신은 학창시절 정부정책에 반대만 일삼는 데모로 2년 6개월이라는 옥고를 치렀지만 지금에 와서 돌이켜 보면 박정희 대통령 같은 걸출한 지도자가 있었기 때문에 오늘 우리 국민들이 잘 살아가게 되었음을 알게 되었다고 말해 또 한번 큰 박수를 받았다.

▲ 김문수 경기도 지사의 강연을 유심히 듣고 있는 참석자들

▲ 김문수 지사에게 꽃다발을 증정한 아기, 아기의 할머니는 탈북자 출신임

▲ 송영선 의원의 모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