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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07 14: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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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내일 오후 4시 45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영화 ‘거북이 달린다’를 관람한다. 이연우 감독의 ‘거북이 달린다’는 애틋한 부정(父情)을 그린 국산영화로서 최신 개봉작이다.

이회창 총재가 이번 영화를 관람하는 배경에는 우리나라가 일류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문화산업도 커다란 성장동력이 돼야한다는 신념에 따라 국산영화의 진흥과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한편 내일 관람에는 다수의 당 소속의원과 당직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2009. 7. 7.
자유선진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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