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8-08-07 15:25:50
기사수정
▲ 연예가 중계 MC 이선영 아나운서
새롭게 KBS를 이끌어 갈 미녀 3총사가 왔다. 바로 상상 플러스 시즌2 의 이지애 아나운서, 연예가 중계 이선영 아나운서 그리고 아침뉴스 타임의 이소정 기자가 바로 그들이다. 각기 프로그램 성격은 다르지만 눈부신 활약이 예상되는 KBS 미녀 3총사 !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 !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KBS 미녀 3총사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크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2005년 공채31기 입사,스포츠 투데이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지금은 가족오락관,좋은나라운동본부 주주 클럽,누가누가 잘하나,세상의 아침 등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170 cm 를 훌쩍 넘긴 키에 큰 눈망을 가진 이선영 아나운서,화면 속의 이미지나 실제 이미지나 별반 다른 게 없다,오염된 것을 찾기 힘든 청정의 이미지를 가진 아나운서,현재 6개의 프로그램을 하고 있을 정도로 맹 활약하고 있다.

▲ 상상플러스 시즌2 MC 이지애 아나운서 ⓒ 사진: KBS 홍보팀 장병희,취재 : 김우진.
- 이지애 아나운서는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졸업,2006년 공채 32기로 입사했다,"생방송 세상의 아침", "와우 화제의 현장"을 거쳐 현재 정감어린 이미지로 "6시 내고향","문화 지대","남북의 창"등 주로 문화,교양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겉보기에 갸날픈 모습과는 달리 예상외로 당당한 모습이다.목소리도 우렁차고 또렸하다.
남자라면 한번쯤은 상상했을 법한 단아하고 청순한 수줍은 이미지를 가진 그런 아나운서라 생각했다.
프로그램 상상플러스는 그에게 첫 예능 프로그램이다.부담이 안 되는지를 물었더니 의외로 부담감이 별로 없다는 대답을 들려 줬다.앞으로 어떤 아나운서가 되고 싶냐고 물었다. 이나운서는 입사 때부터 인터뷰어가 되고 싶었다.
사실 관계를 묻는 인터뷰가 아니라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고 부드럽고 실감나게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단아하면서도 씩씩한 그녀의 매력에 많은 시청자들이 푹 빠질 것 같은 예감이 몰려온다.


▲ 아침뉴스타임 앵커 이소정 기자,
- KBS 이소정 기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서반아어과와 서울대 국제대학원을 졸업했다.2003년 공채 29로 입사했다,주로 사회 팀 사건 기자로 활약해오다 2005년 "멕시코 반군 왜 투쟁하나", "마르코스" 단독 취재로 같은 해 KBS 최우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2006년에는 올해의 여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세련된 외모로 당찬 이미지자가 역력하다.위험을 무릅쓰고 지구 반대편 멕시코로 가서 반군 지도자를 만났다.그렇게 특종을 따낸 기자가 이소정이다. 그런 그녀가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KBS "아침 뉴스타임"의 새 앵커가 됐다.만나자마자 걱정이 앞선다라고 했다.아직 앵커의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가 의문이라며 겸손한 모습이다.
그녀는 아직 연차가 많지않아 부담이 크고 2TV에서 하는 유일한 뉴스 프로그램이라 돈을 벌어야(?) 한다는 부담감 또한 크다고 얘기했다.

그런 그녀에게 어떤 앵커가 되고 싶냐고 물었다.
그녀는 "예쁜 척 안하는 앵커가 되고 싶다" 면서 "기사 한 줄과 시청자를 무서워하던 수습의 마음으로 매일 아침 카메라 앞에 앉겠다"고 대답했다.앞으로 어떤 기자로 남고 싶냐는 물음에 "처음에 들어올 때는 꿈이 많았다,하지만 요즘엔 거창한 꿈 대신 후배들로부터 '저 선배 얘기된다' 라는 평가를 받는 기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시종일관 자신이 부족하다고 얘기하는 겸손한 태도의 이소정 기자를 보면서,새로운 스타 기자가 열어갈 KBS <아침 뉴스타임>이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36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박교서 기자 박교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현재의견(총 3 개)
  • 2009-01-08 00:41:59

    방송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뉴스타임앵커하셨으면 좋겠어요 ㅎㅎ<br>저두 화이팅!!!

  • 2008-08-19 11:41:46

    역시 kbs 아나운서와 기자들의 방송을 보면 믿음이 간다니까요..

  • 2008-08-19 09:20:25

    이소정 앵커 정말 실력과 외모가 균형을 이루는 훌륭한 방송인입니다<br>여성앵커로서 9시 뉴스를 진행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해요<br>계속 화이팅<br>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