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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07 07: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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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뉴욕증시가 혼조 양상을 보였다. 지난 주 실업률이 줄지않고 있는데 대해 경기회복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속에서 다우 지수는 하락 출발했다.

그러나 경기 방어주들이 상승을 주도하면서 장 후반 막판에 상승으로 급히 돌아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만 하락했다. 이에 비해 유럽의 주요 증시 지수는 일제히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블루칩 중심의 *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44.13(0.53%) 포인트 상승으로 8,324.87을 보였다. 기술주 중심의 * 나스닥 9.12(0.51%) 포인트 하락해서 1,787.40을 나타냈다. 대형주 중심의 * S&P.500 지수 2.30(0.28%) 포인트 상승으로 898.72를 나타냈다.

유럽의 주요증시에서 * 영국의 FTSE 100 지수 전 거래일에 비해 0.98% 하락, * 독일 DAX 지수 1.20% 하락. * 프랑스 CAC 40 지수 1.20% 하락해서 모두 약세를 나타냈다.<뉴욕타임스 인터넷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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