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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04 16: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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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서후면 저전리의 한 밭에서 대마작목반원들이 안동삼베 제작에 사용되는 삼을 수확하느라 바쁜 손길을 놀리고 있다.
등록자 : 이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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