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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04 00: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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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보릿고개시대의 음식을 먹어봄으로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층에게 조상들의 어려웠던 시대를 체험하게 할 보릿고개체험장을 1일 개점했다.

보릿고개 체험장 장소는 생가앞 상모동 186번지외 2필지로 실내 수용인원은 40석, 실외는 들마루, 멍석을 이용 할 수 있으며, 연 48만의 국내외 생가방문객들에게 5천년의 가난과 굶주림을 물리친 박정희대통령의 위업을 기리는 보릿고개시대의 체험의 장으로 활용된다.

체험메뉴는 막걸리, 두부, 보리콩죽, 보리개떡, 보리감주와 계절음식인 감자, 옥수수, 고구마 등 시대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데, 사단법인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이사장 전병억)에서 맡아 운영하며, 수익금은 생가방문객 편의제공, 박정희대통령 업적보존, 업적조사, 홍보책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북tv뉴스, 구미시, 박정희, 보릿고개체험장, 조현우, 조홍기
등록자 : 경북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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