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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01 15: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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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을 기해서 파주문산과 서울성산을 왕래하는 경의선 복선 전철이 개통되어 수도권 경기 서북부 지역에 원활한 전철 이용이 가능해 졌다.

그 동안 이지역에서는 전철 이용이 쉽지않아 서울로 출퇴근하는데 적지않은 어려움이 있어 왔다. 그래서 전철 복선 전철화 사업은 이들 지역의 숙원사업이기도 했다.

더욱이 전철이 복선화 되어 하행선과 상행선을 따로 구분해 이용하므로써 출퇴근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농산물의 유통 등 경제적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경기 서북부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 질 것으로 보인다..

운행시간도 종전의 출퇴근시간 30분, 평상시 1시간에서 출퇴근 시간 10분에서 13분, 평상 시간대에는 15분 간격을 두고 하루 총 150회를 운행하게 된다. 이중에 46회는 서울역까지 운행하게 된다.

7.1 경의선 전철 복선 개통을 계기로 이들 지역에 역세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이고 있다.

그 동안 다른 지역에 비해 교통여건이 좋지 않아 다소 소외지역으로 큰 관심을 끌지 못해 왔었는데 경의선 복선 전철 개통으로 이런한 나쁜 조건에서 모두 벗어나게 되었고 이제부터는 맑은 공기 등 오히려 종합적인 생활환경이 타지역에 비해 더 좋아지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덧붙이는 글]
7월 1일로 경의선 복선 전철은 개통이 되었지만 미화 작업은 아직 다 끝나지 않았다. 앞으로 며칠후면 환경 미화 작업이 모두 깨끗하게 정리가 말끔히 끝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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