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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30 13: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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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
국방부는 예비군의 훈련기간을 현재 2박3일에서 4박5일로 늘리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점차 2020년까지 예비군에게 일당 8만원씩 지급할 안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내용은 예비군 강화문제와 맞물려서 연계된 안 임을 원태재 국방부 대변인이 기자들과 나눈 브리핑 내용에서 일부 밝혔다.

원 대변인은 예비군 일당 지급 문제는 예산 편성상의 문제로 2020년부터 시행하기에 큰 문제는 없다고 아울러 설명했다.

이와함께 국방부는 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부사관 수를 늘리는 문제도 함께 고려하고 있음을 비쳤다.

이는 육군 일반 병 현역복무 기간이 24개월에서 18개월로 줄어들면서 예비군 전력 강화 차원에서 연계된 것이고 자연히 예비군 훈련 기간을 2박 3일에서 4박 5일로 늘리는 문제가 수립 되고 있음을 밝혔다.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또 이문제가 국방의 의무로서 부담을 지우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 연령층에서는 이의를 제기할 수도 있지만 안보 환경에 따라서 대처 해야할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 정도의 부담은 능히 주어 질수 있는 것이라고 덧 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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