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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26 07: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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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장초반 하락세로 출발했던 뉴욕증시는 시간이 지날 수록 탄력이 붙으면서 3대 주요지수가 일제히 2% 이상 급등했다.

전일 FOMC 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금리와 인플레 등 통화정책에 변화가 없다는 호재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던(전일 다우지수 하락) 뉴욕증시는 주택판매증가 소식을 호재로 경기전망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3대 주요지수가 일제히 상승 전환 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블루칩 중심의 * 다우산업평균지수는 전일거래 증시보다 172.54(2.08%) 포인트 상승으로 8,472.40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 나스닥 지수 37.20(2.08%) 포인트 상승으로 1,829.54를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 S&P.500 지수 19.32(2.14%) 포인트 상승으로 920.26을 나타냈다.

뉴욕증시와 달리 유럽의 주요증시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 영국 FTSE 100 지수 전일장에 비해 0.64%하락했다. * 독일 DAX 지수 전일에 비해 0.73% 하락했다. * 프랑스 CAC 40 지수 역시 전일에 비해 0.68% 하락했다.
<뉴욕타임스 인터넷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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