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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23 07: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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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뉴욕증시는 근래들어 가장 큰 폭으로 급락했다. '다우'지수를 비롯한 3대 주요 지수가 전 거래일 지수에 비해 2%~3%이상 급락했다.세계은행의 경기회복에 대한 부정적 경기전망 보고서를 낸데 대해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흔들어 놨기 때문이다. 유럽증시는 뉴욕증시 보다도 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블루칩 중심의 * 다우산업평균지수 전 거래일에 비해 200.72(2.35%) 포인트 급락으로 8,339.01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 나스닥 지수 61.28(3.35%) 포인트 하락해서 1,766.19를 나타냈다. 대형주 중심의 * S&P.500 지수 28.19(3.08%) 포인트 하락으로 895.04를 기록했다.

- 유럽의 주요증시에서 * 영국의 FTSE 100 지수 이전 거래일에 비해 2.57% 하락, * 독일의 DAX 지수 3.02% 하락, * 프랑수 CAC 40 지수 3.04% 하락으로 뉴욕과 유럽 일제히 중폭하는 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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