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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22 21: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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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뿌리공원 인근에 아들을 낳게 해주는 토속적인 바위가 있어 소개한다.

조선시대 아들을 못 낳는 여인네는 소박을 맞고 내쫒기던 시절 아들 낳기를 염원하는 민간신앙의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 대전 중구 침산동에 아들바위가 그것이다.

안내판 앞에 서서 본 아들바위의 모습은 참으로 신기할 정도로 사람의 얼굴과 매우 흡사했다.

아들을 낳게 해주는 소원을 이루게 해준다는 아들바위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등록자 : 중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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