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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22 21: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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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갤러리개관 10주년 기념전시 10人 10色 10角 세번째 전시가 열렸다.임미강 작가와 이상봉작가가 준비한 이번 전시는 앞선 두 전시와는 다르게 입체 작품을 볼 수 있다.
평소 도예작업을 해오던 임미강 작가는 생물의 노화된 모습을 사진과 실물로 보이면서 죽음이 절대적인 비극만은 아니라는 점을 전해온다.
2층 전시장 바닥 전체에 깔린 이상봉 작가의 작품은 어린 아이들 놀이터 같기도 하고 낙서같기도하다.
사뭇 경건함까지 느껴지는 전시와 단순하면서도 밝은 전시가 공존하는 이번 10人 10色 10角 세번째는 24일까지 이공갤러리에서 열린다. 최진실 영상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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