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청,대잠유도무기홍상어 등 2건 개발
- 방위산업청 김영산 대변인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는 오는 6월 24일 수요일 홍상어 개발완료 보고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위 연구소는 해군에서 운영중인 구축함에서 사용할 세계최고수준의 대잠유도무기인 홍상어 개발에 성공했다고 방산청 김영산 대변인이 공식으로 밝혔다. 정확도와 사거리를 대폭 개선한 대잠유도무기 홍상어가 국내 독자개발로 개발된 것이다.
이로써 이번 홍상어 개발로 우리 해군에 대잠 작전능력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향상되게 되었으며 향후 다양한 유도무기의 함정탑재 및 운용기반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방산청 김영산 대변인은 밝혔다.
또한 이번 수직발사체계에 적용된 신 기술은 항공우주등의 민간분야에도 적용해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