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한나라당 대변인 6월 19일 현안 브리핑
- PD수첩은 거짓말을 했다.
그 거짓말을 숨기려고 또 다른 거짓말을 했다.
또 그 거짓말을 감추려고 또 다른 거짓말을 했다.
- 그 출발점은 새 정권에 대한 적개심이었고,
그 과정은 고의적인 조작과 왜곡이었으며
도착점은 거짓선동이었다.
- 그렇게 온 나라가 PD수첩에 속았고 PD수첩은 온 국민을 속였다.
그렇게 방송이 반정부 투쟁의 거점으로 농락당했을 때도,
또 그 후에도 방송국의 자정노력은 전혀 없었다.
이것이 국민에 대한 배신이 아니고 무엇인가?
- PD수첩은 작년에 그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그들 스스로 잘 보았다.
만족하셨는가?
너무도 만족해서 사죄와 반성이 필요한 여태까지도
억지와 괘변을 PD수첩의 특허상표로 달고 다니는 것인가?
- 방송을 악의적인 선동수단으로 삼는 것이 PD수첩이 말하는 언론의 자유인가?
PD수첩 만큼 언론자유 한계를 넘어
언론 권력의 가공할 힘을 마음껏 누리고 사용하는 나라가 이 세상 어디에 또 있는가?
PD수첩만큼 언론의 자유는 다 누리면서
책임은 한 줌도 지지 않으려고 하는 세상이 또 어디에 있는가?
- 이런 허위조작방송 프로그램을 언론 스스로 퇴출시키고 정화시키는 것이야말로
바로 자유 언론의 힘이 아닌지 되묻고 싶다.
ㅇ PD수첩 등에 올라 또다시 거짓선동을 일삼고 있는 민주당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 PD수첩 등에 올라 또다시 거짓선동을 일삼고 있는 민주당에게 묻겠다.
- 민주당은 사기꾼을 앞세워 병풍 거짓선동에 대해 국민께 사죄한 사실이 있는가?
민주당은 기양건설 10억 수수 거짓선동에 대해 국민께 사과한 사실이 있는가?
민주당은 20만 달러 거짓선동에 대해 꿈에라도 국민께 사과한 사실이 있는가?
민주당은 BBK 거짓선동에 대해 국민께 단 한마디라도 사죄한 사실이 있는가?
민주당은 광우병 거짓선동에 대해 국민께 단 한번이라고 고개를 숙인 적이 있는가?
- 이 뿐이 아니다.
휴전선 총풍 조작 선동, 안기부 예산 한나라당 유용 조작 선동 등 결국 거짓으로 들통 난 민주당의 거짓
선동은 이루 말하기 어렵다.
민주당이 하는 일은 이런 거짓선동 밖엔 없는가?
- 민주당이 집권시절엔 야당 대선후보인 이회창 총재를 말살시키려고
갖은 조작과 거짓선동을 주업으로 일삼지 않았는가.
그리고 야당이 되어선 또 온갖 거짓말로 이명박 정권의 전복을 선동하고 있다.
그러나 그 숱한 거짓말에 대해 민주당은 단 한 번도 국민께 사죄한 사실이 없다.
- 나라를 얼마나 더 갈라놓고 혼란하게 만들어놓고서야 이 선동정치에서 손을 뗄 것인가?
이제 그만 그 ‘행동하는 욕심’, ‘행동하는 거짓말’의 끈을 놓으시라.
그리고 그 거짓선동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시라.
- 다시 민주당에 묻는다.
지난 여름, 광우병 거짓선동을 위해 민주당이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기억하고 있는가?
‘미국 소는 미친 소’라는 여러분의 선동은 아직도 유효한가. 답해 달라
2009. 6. 1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