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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19 07: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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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뉴욕증시는 예상외로 고용과 경기선행지수 개선 등 각종 경제지표가 좋아지고 전일 오바마 대통령이 발표한 금융규제 개혁안이 금융시장 건전성이 확보될 것이라는 기대로 투자심리를 안정시켰다. 은행주들이 상승을 주도했다.

이날 4일만에 오른 * 블루칩 중심의 다우산업평균지수 58.42(0.69%) 포인트 상승으로 8,555.60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각종 경제지표의 예상밖 호재에도 불구하고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0.34(0.02%) 포인트 하락해서 1,807.42지수를 나타냈다. 대형주 중심의 * S&P.500 지수는 전일보다 7.66(0.84%) 포인트 상승으로 918.37을 기록했다.

유럽의 주요증시에서 * 영국의 FTSE 100 지수 0.06% 상승, * 독일 증시 DAX 지수 0.78% 상승, * 프랑스 CAC 40 지수 1.04%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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