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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13 11: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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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정형돈이 우결에서 호흡을 맞춘 소녀시대의 태연에게 축가을 부탁했다.

정형돈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MBC 드림센터에서 결혼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태연과 우결을 끝낼 때 살짝 이야기했었다"며 "당시 태연은 내가 열애 중이라는 것을 몰랐는데 만약 내가 결혼을 하면 태연이 축가을 불러주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지금 어떨지 모르겠다"며 밝혔다.

자신이 이상형에 가까운 연예인 부부의 모습에 대해서는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결혼한 연예인은 유재석과 박명수이다"며 "두 사람이 아름답게 사는 모습을 보면 그 이상은 아니지만 그 두 커플만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형돈은 탤런트 출신 방송국 작가 한유라 씨와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왔다. 이 둘은 오는 9월 12일에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등록자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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