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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12 13: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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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 좌파정권이 집권하고 북한 퍼주기 정책이 계속된 10년동안 김정일 독재정권은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에만 골몰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와중에 소위 햇볕정책의 주창자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지난 11일 6.15 남북공동선언 9주년 기념식에서 특별연설을 했다.

여러가지 얘기를 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자신의 대북정책이 옳았으며 현 정부 역시 김정일 아들 정운에게 정권을 세습하려는 김정일에게 퍼주라는 한심한 충고만 되풀이한 것으로 보인다.

프런티어타임스 frontier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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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서 유일하게 3대가 세습하는 북한의 중세 봉건절대군주세습  체제 같은 사회도 말만 하면 민주주의라고 떠 벌인다. 그런 민주주의 체제에 지금까지 현금도 퍼주지 않고 있으니 독재자가 맞는다.<br>독재소리 듣고 싶지 않으면 김대중이나 노무현 처럼 언능 북한에 달러를 퍼주라.  10년동안 13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국민의 혈세를 퍼붓고 돌아온게 뭐냐 ..핵폭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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