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 100일 앞두고 행사준비
- 새마을 국제네트워크 형성에 노력 박차

▲ 김관용 경북지사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6월11일 오전 10시30분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도청 출입기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D-100일 설명회를 가지고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다짐했다.
새마을운동의 재조명을 통하여 세대와 이념을 초월한 국민대통합으로 승화하고 국민의 의식녹색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하는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를 100일 앞두고 관계자들이 행사준비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는 오는 9월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새마을, 내일을 만드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새마을박람회는 전시관 운영, 컨퍼런스 및 각종 행사 등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종합박람회로 구성되며 전시관 운영은 역사주제관, 녹색새마을관, 새마을명품관으로 구성된다.
역사주제관은 새마을을 이해하는 만남의 길, 과거 새마을의 역사를 보여주는 역사존, 의식녹색화를 위한 희망새마을존, 새마을 국제화를 통한 글로벌존, 3차원 전시의 멀티플렉스존, 공존의 길, Pride경북관 등이 있다.
녹색새마을문화관에는 농업관, 산림관, 새마을중앙회관, 새마을아카데미관, 독도관 등을 배치하고, 새마을명품관에는 각 시도 및 시군관을 운영하여 새마을 역사와 정신을 이해하는 공간이 된다.
컨퍼런스로는 세계화 시대의 새마을운동을 주제로 국제 새마을 학술대회가 개최되며, 특별강연, 사례발표 등을 통하여 새마을운동의 명품브랜드화를 추진하는 한편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새마을현장 재현, 녹색새마을 체험, 새마을 놀이터, 6070 세대공감 등 각종 체험행사를 통하여 세대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전모으기, 마당극, 검정고무신 퍼포먼스, 새마을기 릴레이, 벼룩시장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참여분위기 확산과 국민화합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번 새마을박람회는 전시관 운영, 컨퍼런스 및 각종 행사 등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종합박람회로 구성되며 전시관 운영은 역사주제관, 녹색새마을관, 새마을명품관으로 구성되며, 역사주제관은 새마을을 이해하는 만남의 길, 과거 새마을의 역사를 보여주는 역사존, 의식녹색화를 위한 희망새마을존, 새마을 국제화를 통한 글로벌존, 3차원 전시의 멀티플렉스존, 공존의 길, Pride경북관 등이 있다.
또 녹색새마을문화관에는 농업관, 산림관, 새마을중앙회관, 새마을아카데미관, 독도관 등을 배치하고, 새마을명품관에는 각 시도 및 시군관을 운영하여 새마을 역사와 정신을 이해하는 공간이 된다.
컨퍼런스로는 세계화 시대의 새마을운동을 주제로 국제 새마을 학술대회가 개최되며, 특별강연, 사례발표 등을 통하여 새마을운동의 명품브랜드화를 추진하는 한편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새마을현장 재현, 녹색새마을 체험, 새마을 놀이터, 6070 세대공감 등 각종 체험행사를 통하여 세대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전모으기, 마당극, 검정고무신 퍼포먼스, 새마을기 릴레이, 벼룩시장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참여분위기 확산과 국민화합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를 100일 앞두고 On Line, Off Line 동시행사를 통하여 박람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유발과 참여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젊은 층의 관심을 유발하기 위하여 다양한 On Line 홍보체계를 구축했다.
또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운영하여 새마을박람회 준비상황 및 행사전반에 대한 실시간 정보제공을 통하여 관심을 유발하고, 새마을운동 및 박람회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온라인상에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 김관용 경북지사가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 100일전 준비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또한, 젊은 세대에 새로운 문화코드가 되고 있는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공모전 및 새마을사진 공모전을 통하여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박람회 전시 및 영상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Off Line 행사로는 새마을박람회 D-100 점등식, 희망나눔 프로젝트, 성공개최 다짐대회, 희망저금통 나눠갖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박람회를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도청 정문에 새마을박람회 D-100일 전광판을 설치하여 박람회에 대한 사전 고지와 시도민의 관심을 유발해 나가는 한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도내 주요 관공서의 낡은 새마을기를 일제 교체하고 홍보 현수막 게첨, 새마을 뱃지 배부 등을 통하여 새마을박람회 참여 붐을 조성해 나가는 한편 박람회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오는 6월16일 오후 3시에는 구미시 새마을역사관에서 도지사, 전․현직 새마을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성공개최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성공개최 결의문 채택, 녹색새마을운동 생활화 실천다짐, 홍보영상 상영 등을 통하여 박람회 성공을 위한 희망과 결의를 다지고 본격적인 박람회 준비체제로 돌입할 계획이다.
또한 새마을박람회를 나눔 실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하여 추진하는 ‘금빛 희망 동전 모으기’ 행사의 사전 홍보행사로 ‘새마을 희망 저금통’ 4천개를 제작하여 6월11일 오후 4시에 새마을회원, 공무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역, 대구백화점, 구미역 앞에서 동시에 ‘희망 저금통 나눠갖기’ 행사를 개최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는 탄소중립 선언을 통한 ‘저탄소 친환경박람회’로 치러지며, 박람회를 통하여 ‘새마을운동’을 ‘국가 명품 브랜드화’하는 한편 국민의 의식녹색화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박람회가 세계적 경제위기, 북핵문제, 파업 등으로 어느때보다 어려운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주는 ‘대한민국 희망나눔 대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월드뉴스 최원섭기자/ 영남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