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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10 10: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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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정운에 대한 후계자 수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일본 언론이 보도하기 시작했다.

KBS는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유력한 후계자로 알려지고 있는 삼남 김정운이 사실상 북한군을 장악하고 있다고 밝힌 일본 산케이 신문 보도 내용을 인용해서 김대흥 도쿄 특파원이 전했다.

이 기사는 북한 정보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김위원장의 3남 정운이 이미 지난 4월부터 북한의 최고 군사 지도기관으로 있는 '국방위원회 행정국' 소속으로 직함은 국방위원회 지도위원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정운은 최근 김정일 위원장의 현지 시찰에 동행하는 등 후계 수업을 받고 있으며 김위원장의 둘째 아들 정철은 지난 3월말부터 북한노동당에서 인사를 담당하는 조직지도부 제 1 부부장에 취임해 아직도 후계구도를 둘러싼 권력투쟁이 진행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고 일본의 산케이신문 내용을 인용해 김대흥 KBS 도쿄특파원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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